한지심지 출시되며 단체수업에는 우드심지를~ 원데이 특강체험시에는 우드심지보다 한지심지를 더 즐겨 쓰고 있는데요.
이벵에 담첨되어 보내주신 재료 패킷 받아 이제야  리뷰를 써봅니다.

우선 퓨어한지심지와 우드심지를 같은 조건에서 불을 붙였을때  한지심지가 연소가 빨리 됩니다.

한지심지:
심지의 특징으로는  냄새가 없고 불꽃이 크고 안정적이며 오일의 발향이 잘되구요.
불꽃이 크지만 그을음 없이 안정적으로 잘 켜져 있습니다.
심지의 불을 끄고 난 후도 왁스의 색이 변색이 없으며 심지의 타고난 후의 잔 냄새들도 없어  환경적인(천연) 부분으로도 좋을 듯 싶네요...

-우드심지:
타탁타탁 하는 나무타는 소리와 나무 타는 냄새를 촣아하기는 하지만 프래그런스 오일이 섞인 냄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....ㅎ
우드심지를 켜면 불꽃이 불안정해서 한번에 켜지지 않고 꼭 한두번은 다시 켜야 하며 불꽃이 춤을 추듯 흔들림이 많으며 작습니다.
발향 역시 좀 미흡하다는 생각도 들고....


수업 진행을 하다보면 심지를 왁스의 양의 맞춰 잘라줘야 하는데요~~~
우드심지는 단단해서 자르다가 캔들의 모양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었으며
한지심지는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잘 잘려서 캔들의 모양이 망가질일이 없어 넘 좋았어요~~~
아직 써보지 못한 분으로 망설이신다면 강추!!!